행사 취지는 국가안보 및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방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민방위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기념식 주행사는 전 면 동장, 주부 민방위기동대, 민방위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 등 기념행사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통일안보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이조 교수를 초빙 「한반도의 주변 안보환경과 북한의 실상」이란 주제의 안보강연회와 제8358부대 3대대의 군 장비 전시회가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민방위가 될 수 있는 기념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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