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용하 예비후보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15일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새누리당 염용하 예비후보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결과에 승복하고 당을 배신하는 탈당행위나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을 것을 시민들 앞에 맹세하는 것이 첫 번째 순서"라고 밝혔다.

염용하 예비후보는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께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임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낙천한 사람은 선대위 고문의 역할을 성실히 해 당 공천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당과 시민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혈세로 치르는 선거인만큼 아끼고 또 아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선거를 치를 것을 시민들께 약속한다"고 했다.

이어 "서민들의 팍팍해진 살림살이를 생각해서 한 푼이라도 아끼는 선거를 하겠다"면서 "후보 모두는 악성루머나 허위사실을 퍼뜨리지 않고 깨끗하게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깨끗하고 떳떳하게 세금을 아끼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