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 음악학부가 오는 24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합창을 비롯해 피아노와 성악 등 클래식 관련 연주회와 6개의 실용 밴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곡들을 선보인다.

합창은 고전음악과 가요 등을 부르고 실용밴드는 각각 의 특징을 살린 연주회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과 호흡을 같이 할 예정이다.

이 대학교는 클래식 및 실용 음악을 함께 배울수 있는 학과가 8년전 개설돼 KBS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과 클럽소울 보컬슈퍼스타 K 최종진출 등 많은 인재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학과이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 실용학부 교수로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씨가 초빙교수로 출강해 더욱 알찬 수업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진정한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SNS 기사보내기
백혜인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