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1교시 결시율이 7.58%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올해 대입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는 3만 8,463명이 응시했으며 1교시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2,914명으로 결시율은 7.58%로 나타났다.

1교시 시험지구별 결시자 현황을 보면 창원지구가 14,508명 가운데 967명이 결시했으며 진주지구 6,856명 가운데 550명, 통영지구 4,245명 가운데 306명, 거창지구 1,352명 가운데 112명, 밀양지구 1,497명 가운데 133명, 김해지역 10,005명 가운데 846명이 결시했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은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10시 정각까지 80분간 치러졌다.

도내에서는 창원․진주․통영․거창․밀양․김해 6개 시험지구에서 3만 8,552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1교시 지원자는 3만 8,463명이었다.

올해 1교시 결시율은 지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 6.91% 보다 약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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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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