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가 지난 22 학동, 구조라, 와현해수욕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200여 명이 참여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원들은 막바지 휴가를 즐기기 위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물놀이를 홍보하고 해수욕장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윤종암 서장은 수상안전대원들의 노력으로 이번 피서철에는 해수욕장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대원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 거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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