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객실로 위장해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23일, 모텔객실로 위장, 불법 영업과 환전행위를 하던  게임장 업주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거제시 고현동에서 모텔 객실로 위장해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22일 현장에 출동해 불법사행성 게임기인 야마토 게임기 20대를 설치, 운영하는 현장을 적발했다.

단속 현장에서 경찰은 종업원을 상대로 불법 환전행위 등을 자백받고 야마토 게임기 20대를 압수, 업주 와 종업원을 현행범으로 검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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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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