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교 접속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입니다.

이 공사는 신오교 접속도로의  기존 도로폭이 협소해 증가하는  관광객 및 교통 소통에 지장을 초래해 차량 정체가 심각하고 낙후된 지역의 균형개발 및 지방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거제시가 유한회사 동현건설에 발주한 접속도로 확.포장 공사입니다.  

총연장 700미터에 노폭이 20미터인 이도로는 2008년 9월 16일 착공해 2011년 2월 28일 완공을 목표로 공사해 왔으나, 거가대교 개통에 맞춰 조기 개통을 목표로 12월 9일 완공하는 것으로 공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거가대교를 통해 유입되는 차량이 송정인터체인지를 빠져나와 연사 신호대에서 우회전해 소오비를 거쳐 통과하게 되면 국도14호선 중곡동 교차로의 상습정체 현상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거제인터넷방송 이상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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