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기다림과 덧없는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진 예쁜꽃. . .변산바람꽃을 소개합니다.

 
변산바람꽃

꽃말:기다림과 덧없는 사랑.

미나리아재빗과 풀 로서 중부 이남지방의 산골짜기 숲속 그늘에 피며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2~20cm정도이고 개화기는 3~4월.

 
야생화를 좋아하다보니 희귀종의 의 이름만 들으면 꽃을 찾으러 여기저기 안 다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누비고 다녔었는데 변산바람꽃은 변산에 가야만 볼 수 있는줄 알았습니다.

 
사진으로 보고 어찌나 예쁜지 . . . .나도 언젠가는 저 예쁜꽃을 만날날이 오겠지 했는데. . . .

거제도에도 아주 많이 피더군요. ㅎ ㅎ ㅎ 꽃말도 꽃처럼 예쁘게 “기다림과 덧없는 사랑”. 
봄이 되면 가슴 설레게 하는 예쁜 꽃중의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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