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반대식)가 거제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방문에 이어 구체적인 업무 논의를 위해 지난 7일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단 관계자들과 거제시의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위위원 반대식․유영수․신금자․윤부원․전기풍 의원 등과 이병선 단장 외 1명의 동남권협력단 직원, 관광과장 외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설명 및 대책 등 현안사항에 대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특위 위원들은 한국관광공사 차원의 컨텐츠 개발 및 거제시 실정에 맞는 마케팅 전략 수립, 정부 지원 등 지역관광 특화상품 개발에 공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및 관광거제 알리기에 협조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병선 단장은 한국관광공사 컨설팅 팀에서 지자체 실정에 맞는 관광개발 등 종합적으로 진단, 개선 방향을 직접 컨설팅하고 있는데 3월 15일까지 신청하면 적극 검토 지원 가능하며, 공사출입기자 및 해외여행업자의 팸투어 적극 주선,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회'를 맞아 부울경 테마관광열차 운행사업 추진시 연간 50회 중 4회 정도 거제경유 투어 추진, 6월 중순 한국관광 서포터즈(외국대사, 특파원, 유학생 등으로 구성) 거제방문 추진(확정)을 약속했다.

특히 한국관광 서포터즈의 경우 언론홍보 효과가 상당히 클 것이라며 거제시가 관광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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