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희망복지재단 (이사장 남해안)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서 추운 겨울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 16세트를 전달했다.
남해안 이사장은 지난 26일 마전동 장애인세대 및 독거노인에게 직접 이불을 전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든 현실을 함께 공감하고 따뜻하게 손잡으며 잠시나마 어려움을 잊도록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형편으로 미납된 수도요금 및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못한 17세대에 2백여 만원의 요금을 납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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