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신임생)는 제15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5일, 17일 이틀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첫째날인 15일에는 ▲장승포 망산공원 조성사업 ▲능포도시계획도로(소로2-65호선) 개설공사 ▲옥포중로2-31호선(옥포산복도로) 개설공사 ▲칠천량해전공원 조성사업 ▲옥계지구 “잊혀지지 않는 기억”테마 조성사업 ▲대곡~황덕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폐기물 매립시설 증설사업 ▲생활폐기물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중앙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중앙하수처리장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조선산업단지 연결도로 개설공사 등 13개 사업장을 둘러봤다.

▲ 거제시의회 산건위 소속 의원들이 사곡~거제간 4차선 확포장공사 현장에서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둘째날인 17일에는 ▲포로수용소 테마파크 조성사업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거제요트학교 증축사업 ▲사곡~거제간 4차선 확포장공사현장 등의 사업장을 둘러봤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7명(신임생, 박장섭, 김두환, 한기수, 윤부원, 전기풍, 유영수 의원)은 현장에서 공사의 진행사항과 민원발생상황 등을 보고받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신임생 산업건설위원장은 "거제시 대형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수시로 실시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하여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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