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옥포종합사회복지관(사장 설평국)은 지난 8일,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 알뜰장터”를 열었다.

이날 열린 아나바다 알뜰장터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진행됐다. '공동모금회와 인터넷포털 다음(DAUM)희망해'의 지원과 대우조선 사회봉사단, 거제대학자원봉사자,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나래”,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스마일”의 참여로 솜사탕 체험, 복불복체험, 페이스페인팅, 종이접기 등의 체험부스 운영으로 알뜰장터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재가어르신의 월세마련을 위한 거제시공예협회의 작품판매에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중고물품 판매와 교환, 이월상품 판매, 먹거리마당 외에 팬시우드, 리본공예, 세라믹컵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 등으로 녹색성장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취지를 잘 살려 자원의 소중함을 알렸다.

다음 알뜰장터는 11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와 문의는 각각 전화 055-639-8144(판매, 교환, 자원봉사), 055-639-8141(부대행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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