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 소속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지역아동들과 가족 100명을 초대해 성폭력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 공연은 성폭력과 관련한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 맞춰 유아동들이 그런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막대인형극으로 표현했다. 특히 중앙고등학교 인형극 동아리(김성주외 4명) 지원으로 진행돼 더욱 뜻 깊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영어연극관람이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련문의는 옥포복지관 ☎639-81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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