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지역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 해피니스홀 영화관에서 오는 7월 31일 저녁 6시 30분, 거제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실황을 HD 영상으로 상영한다.

 
이번 오페라 영상 상영은 지역민, 임직원, 협력사, 선주·선급은 물론 가족을 포함하여 많은 인원이 관람을 신청하였으며, 전 좌석 매진이 된 이후에도 관련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등 상영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뉴욕 현지에서 수백만원대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연을 담은 것으로, 국내에서도 현재 수도권 4개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는 희소성이 있는 문화 콘텐츠로써 최근 예술문화에 관심이 있는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오페라 실황 상영이 거제시 문화 인프라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역민을 위하여 다양한 내용을 소재로 추가 상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 5월 어버이날 기념 지역 어르신 초청 무료 영화 상영을 비롯해 6월에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습용 애니메이션을, 7월에는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 다큐멘터리를 무료 상영하는 등 매월 지역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8월은 방학을 기념해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전 명작·다문화 이웃 이해를 위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연말까지 매월 노인·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등 문화 소외계층을 배려하여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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