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한산분소 신축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지난 11일 신청사로 이전하고 자연자원 조사․보호 및 탐방객 안전관리 등의 공원관리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2011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하소리 29-1번지 일대에 건물 1동, 지상 2층, 연면적 325.35㎡의 규모로 신축됐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신청사 이전으로 한산분소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탐방객에게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자연보전의 핵심기관이자 생태복지의 선도기관으로서 국민행복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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