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산면 병산리 소재 한올생명의 집(원장 곽병찬)이 지난 9일 복지시설 가족을 비롯한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한올생명의 집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올생명의 집이 주관하고 경남 챔버쏘싸이어티(음악감독 차문호) 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순수 클래식음악과 국악이 중심이 되어 공연됐으며 참가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인근 주민들은 사랑나눔음악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음악회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올생명의 집에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 36명이 이용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GIBNEWS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