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과 어선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0일 오전 8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항 제4부두에 정박해 화물을 선적 중이던 A(남, 50세)씨가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같은날 오전 9시께 통영시 소지도 남동방 2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B(남, 48세)씨가 어구에 걸려 바다에 떨어져 숨졌다.

통영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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