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께 거제시 거제면 한 마을 주차장에 세워진 세피아 승용차 조수석에 A(34·부산시 연제구)씨가 숨져있는 것을 마을 주민 B(6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차량 안에서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차량 안에는 마시다 남은 소주병 1개와 빈 맥주병 1개, 번개탄 2개, 테이프가 각각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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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께 거제시 거제면 한 마을 주차장에 세워진 세피아 승용차 조수석에 A(34·부산시 연제구)씨가 숨져있는 것을 마을 주민 B(6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차량 안에서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차량 안에는 마시다 남은 소주병 1개와 빈 맥주병 1개, 번개탄 2개, 테이프가 각각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