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경상)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70여 명의 위원들이 힘을 모아 담근 배추 김치 800포기는 홀로 김장을 할 수 없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정에 전달됐다.

권태민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힘을 보태주는 하청면 새마을부녀회, 여성의용소방대, 적십자 봉사회, 생활개선회, 행복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여러 여성기관․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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