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29일 남부면에서 최근 스마트기기를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농어촌지역의 마을 이․통장, 어촌계장 및 마을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평소 스마트 폰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스마트 폰 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교육은 스마트 폰을 직접 사용하면서 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보았고, 재미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한바탕 웃기도 했다.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대간 정보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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