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영 국회의원은 지난 8일 거제 지역에서 열린 각종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와 시민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윤 의원은 자율관리어업한마음 대회 참석자 격려 및 환송하고, 이어 제9회 평화통일 염원 및 거제사랑 시민걷기 대회에 참석했다.

또 제23회 연초중학교 총동문 가족체육대회와 창립 20주년 제11회 거제수석연합회 연합전, 제10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및 제4회 거제시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참석해 축하 격려했고,  거제수협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어업인 한마당 축제를 다녀왔다.

윤 의원은 고현종합시장상가 번영회 및 고현동 상가번영회 상인대표들과 간단한 오찬을 가지면서 재래시장근대화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이날 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는 젊은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고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고 격려 하고 이강식복싱교실 관장에게 거제복싱계에 기여한 공로패를 수여 했다.

윤 영 국회의원은 연초중 동문체육대회에서 거제의 인재 배출의 산실인 연초중학교 동문들을 칭찬하면서' 연초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으로 연초천 일대를 정비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고현시장 번영회 대표들과 만나 자리에서 윤 의원은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도비와 시비를 들여 ‘고현 종합시장 주차장 설치’사업을 시작 한다"며. "특히 본 사업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권민호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주차관련 예산으로는 전국적으로 전례가 없는 큰 예산이라"며, "재래시장근대화 사업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약 2천여 명이 참석한 거제수협한마당 축제에서 윤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협이 거제에서 시작됐지만 수협효시공원이 없었다"며, "그간 40년 숙원사업인 효시공원 건립을 위해 예산확보결과 내년에 착공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수산자원보호구역은 이미 70%정도를 해제를 했고, 해안가에 인접한 토지의 규제완화를 위해 추가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관계부처의 긍정적인 검토등 조속한 시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정활동에 대한 간략한 보고를 했다.

또한, 윤영 국회의원은 각종 행사의 축사를 통해 최근 타계한 스티브잡스의 ‘ Stay hungry and Stay foolish ’라는 어록을 소개하면서  "항상 갈망의 열정으로 위대한 거제건설을 위해 의정활동을 수행 할 것이며 늘 겸손한 마음을 새겨 우리거제시민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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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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