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14일, 통장협의회와 주부민방위기동대원, 동 직원이 모두 함께 전남 영암으로 MㆍT를 다녀왔다.

해마다 마전동은 직원과 통장이 함께 일일여행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져오고 있는 데 금년에는 단풍산행과 주변 별미 맛보기를 테마로 정해 추진하였다.

통장협의회 진인석 통장은“서로 본연의 일로 만나다가 이렇게 버스 안에서부대끼고 마음을 나누니 정말 가족같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MㆍT는 많은 인파가 붐비는 가을 막바지에 실시하였지만 월출산 단풍구경 뿐 아니라 왕인국화축제도 관람할 수 있어 남도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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