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0을 기록,아시아 최고 기록을 0.05초 앞당기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이란 성과를 올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2회 연속 우승을 한 것은 박태환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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