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거제지점장(김일겸)은 지난 11월 10일 ‘2010 연말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거제시에 ‘사랑의 전기장판" 30장을 기탁했다.

기탁된 전기장판은 경남은행 거제봉사대에 의해 거제시 사등면에 사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경남은행 거제지점장은 “사랑의 전기장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무사히 겨울을 날수 있도록 구호?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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