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은 지난 18일 대동다숲아파트 주변의 묵은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했다.

대동다숲아파트 주민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 100여 명이 청소에 참가 내 주변은 내가 청소해야 한다는 생각을 몸소 실천했다.

20일에는 상문동 청년비젼22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장마철 고현천으로 유입된 쓰레기 및 주변 방치 폐기물 약 1톤을 수거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상문동는 주민스스로의 참여에 의한 민간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1마을 1단체 명예 감시기관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마을별 통장 및 명예감시기관장(단체장) 협의 하에 월 1회 각 마을별로 동시에 청소를 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