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수 둔덕면장이 지난 18일부터 옥동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 20곳에 대해 취임 인사에 나섰다.

지난 7월 18일 자로 부임한 황 면장의 경로당 방문은 그동안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미뤄졌었다.

 
옥동경로당을 방문한 황 면장은 “좀더 일찍 어르신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하고, 어르신들께 음료를 대접했다.

또한, 여름 더위에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오는 둔덕면민의 날 제정기념 행사에 꼭 참석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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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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