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 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 디섹사회봉사단 품질사업부(전무 조홍구)는 11월 2일(화)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외 된 삶을 살아가는 독거어르신 20세대와 무료급식소, 노인복지센터 이용어르신을 위한 것으로 올해 생산한 햅쌀 50포(각20kg)를 전달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디섹사회봉사단 대장 김현식은“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봉사단원들이 합심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디섹사회봉사단은 2010년 쌀 기증뿐만 아니라 장애인단체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들이, 빔프로젝트지원, 이벤트 행사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부분에 헌신 봉사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으로 그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이러한 기업이 많아질수록 거제의 복지는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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