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마을 입구에 ‘어서오십시오! 정다운 수양동입니다’ 라고 씌어진 안내표지판이 세워졌다.

안내표지판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지난 7월 27일 수양동주민자치위원원회(위원장 추교종)에서 제작 설치한 것이다.

상문동과 수양동 경계와 고현동과 수양동 경계 2곳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은 수양동을 알리고 찾아오는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수양동 자치위원회는 7월 22일 오염되어 가고 있는 하천을 살리고자 수양천과 주작골 일원에 참게 1만여 마리를 방류하기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