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햇빛을 맞으며 프리루드 FLNG가 도크 밖 해상으로 나오고 있다. 세계 최초의 FLNG(Floating LNG, 부유식 LNG 생산설비)가 거제 앞바다에 떠올랐다.삼성중공업은 로열더치셸社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초의 부유식 LNG 생산설비인 ‘프리루드(Prelude) FLNG’의 진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FLN
세계 최초로 자체 잠수함 디지털 모형 시스템을 만든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엔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3차원 설계 모델 시스템을 개발했다.3일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소 산하 시스템통합연구 그룹(이하 SI 그룹)은 3차원 선박 설계모델 시스템 ‘다뷰(DaView)’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다뷰란 DSME Advanced Viewer의 약자로, 말 그
대우조선해양이 29일 조직 개편 및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윤리경영적인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인적 쇄신 및 시스템 혁신과 조직 및 업무에 대한 상시 진단을 도입해그간 관행이나 구습을 철저하게 단절시켜 향후 더 투명하고 청렴한 글로벌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결연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성중공업 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 ‘시간선택제 채용 박람회’를 연다.하루 4시간 또는 6시간만 근무하는 새로운 형태인 시간선택제는 결혼과 육아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 후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 제2의 인생을 희망하는 퇴직한 장년층이 주요 대상이다.삼성중공업에서는
거제시는 21일 출근하는 대우,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거제주소갖기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캠페인은 주소갖기 홍보문과, 도로명주소 안내 소책자를 배부하면서 실제 우리지역에 거주하면서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시민들은 전입하여 줄 것과,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그동안 기업체
대우조선해양이 7월에 이어 다시 한번 고압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가 적용된 신개념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21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미주 지역 고객사와 1척의 173,400㎥ 급 LNG 운반선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2억 달러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7년 초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거제시는 거제지역 중소 조선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산업에 대한 현장 맞춤형 지식함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경남분원을 통해 지난 7일부터 12월 5일까지 해양플랜트시험인증센터 세미나실 매주 진행하고 있다.이 교육은 한국해양대학교 산학연ETRS센터 조종호 해양플랜트 전임강사로부터 ‘조선해양의 신기술 동향&r
▲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우조선해양 이정렬 부장(오른쪽)과 임용환 대리(왼쪽)가 수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의 ‘심해구조물설치선’이 2013년 대한민국 우수 기술로 선정됐다.대우조선해양은 자사의 ‘심해구조물설치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
▲ 대우조선해양이 개발 중인 부유식 화력발전소(BMPP: Barge Mounted Power Plant)의 조감도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부유식 발전플랜트(Barge Mounted Power Plant, 이하 BMPP) 공동건설을 프랑스 측에 제안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결정을 지지하고 나섰다.앞선 4일, 전경련은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 중
거제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오는 8일 오후 3시 30분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날 체결식에는 시행기관인 해양수산부와 주관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지원기관인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경상남도, 거제시가 업무협약을 맺게 된다.해양플랜트산업의 활성화와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이날 체결식에는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주문주 및 선급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산행과 무재해․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대우조선해양 HSE(Health, Safety, Environment)추진팀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엑슨모빌, 트랜스오션 등 현재 옥포 조선소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15개 社의 공정담당자(Site Manager)와 안전 담당자(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군함 수출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두각을 나타내며 전 세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5일 국방일보가 보도했다.이 보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지 난 8월 7일 태국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해군의 신형 프 리깃함 건조업체로 선정,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우리 해군의 KDX-3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
▲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조감도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 사업이 사업자 선정을 위한 협상에 들어가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갈 전망이다.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사업자 지정을 위해 거제빅아이랜드PFV(주) 협상단과 '킥오프 미팅'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고현항 재발개 사업은 바다를 품은 도시와 도시를 담은 바다라는 비전으로 크루즈터미널, 마
▲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한 해양생산2팀장 이호태 이사와 밴티지 社 데이브 웰더리 부사장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시추전문 운용사인 오드펠 社로부터 안전 인센티브를 전달 받았다고 1일 밝혔다.오드펠 社는 현재 건조 중인 반잠수식 시추선의 무사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측에 안전 인센티브 2만 5천불을 전달했다. 해당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우조선해양이 하도급업체를 상대로 부당하게 단가를 인하했다며 단가 인하액 436억 원 지급 명령과 함께 역대 최고액인 267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대우조선해양은 3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린 하도급법 위반 결정과 관련해 “부당한 조치인만큼 법적대응으로 맞서겠다”고 밝혀 향후 양측의 대응이 주목된다.공정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소 산하 산업기술연구소가 개소 31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22일 양일 간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기념행사 및 연구성과 전시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산업기술연구소 개소 31주년을 기념하고 대내외에 주요 연구성과를 발표함으로써 연구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우수 성과물의 현장 적용 시연을 통해 제품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
▲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잠수함 디지털 모형(DMU) 시스템의 실재 화면 국내 최초로 잠수함을 해외에 수출한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세계 최초로 자체 잠수함 디지털 모형 시스템(DSME Mock Up system 이하 ‘DMU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소 SI(system Integr
▲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드릴십 계약식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트랜스오션 사 스티븐 L.뉴먼(Steven L. Newman) 사장 시황 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우조선해양이 드릴십 부문에서 순조로운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아프리카 선주로부터 드릴십을 수주한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불과 하루 만에,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최첨단 드릴십 2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총 수주금액은 약 12.4억 달러로, 성능과 안전성 면에서 역대 최고 사양을 자랑하기 때문에 척당 약 6.2억 달러라는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해당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5년 말 발주사 측에 인도 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 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대형 잭업리그의 조감도.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1983년 이후 30년만에 대형 잭업리그 1기를 수주하며 대형 잭업리그 시장 석권을 노린다.대우조선해양은 덴마크 머스크 드릴링 社로부터 대형 잭업리그 1기를 약 5.3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최대 수심 150m 해역에서 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