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HJ중공업의 임원진이 자사주를 대량 매입하는 행보를 보이며,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움직임은 '책임 경영'을 구현하겠다는 임원진의 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에 이르러 HJ중공업 임원진은 총 83,248주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이는 약 3억 2천 7백만 원 규모의 거래로 홍문기 건설부문 대표이사와 유상철 조선부문 대표이사는 각각 5,700주와 5,600주를 매수했다. 이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