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공보육 확충을 위해 민간어린이집인 ‘유리나어린이집’ 을 2013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공공형어린이집은 보육환경이 우수한 민간, 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등 우수 보육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3년간 시범 운영되며 매
거제시 보건소는 경남혈액원과 연계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제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대상은 16세 이상 65세 미만이면 헌혈이 가능하다. 헌혈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전날 또는 당일 점심에 음주를 한 자, 치료목적으로 의사처방전 약을 복용중인 자, 간염보균자나 간염환자 및 헌혈 전일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을 경우이다.
거제 부산간 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오는 16일부터 늘어난다.지난 8월 5일부터 시작한 고현→부산 사상간 시외버스 인터넷예매 및 고현-부산 노포동 간 시외버스 증회 운행에 이어 또 한번 거제↔부산 간 시외버스 증회 운행이 시행을 앞두고 있어 향후 거제↔부산 간 시외버스 이용이 보다 편리해 질 전망이다. 그간 거제↔부산 간
▲ 박찬현 통영해양경찰서장이 유람선 매물도1호 김대승 선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9일 통영 소매물도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여성을 구한 거제 유람선 선장이 통영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11일, 거제시 남부면 저구선적 유람선 매물도1호 김대승(41) 선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김선장은 지난 9일 통영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와 나눔을 늘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관 내 청소년,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이사이자 개그맨 이홍렬씨를 초청해 자원봉사 아카데미(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를 실시한다.• 주 제 : 개그맨 이홍렬과 함께하는 뻔뻔한 나눔스토리 ‘자원봉사, 멘토에게 길을 묻다’•
국세청과 전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2013년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및 홈택스를 통한 간편한 부가세 신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거제에서는 오는 9월 5일(목) 오후 2시 거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임직원 및 개인사업자(세무서사무소 포함)를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및 주요내용, 홈택스를 통한 간편한 부가세 신고와 업계의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의 시간도
▲ KBS화면 캡처 김해연 前 도의원은 8일 방송된 KBS1 TV 뉴스 인사이드를 통해 현재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거가대교의 매각 문제점과 심각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김 前 의원은 "그동안 꾸준하게 제기해왔던 거가대교의 부실공사와 사업비 부풀리기에 대한 정확한 감독권행사와 실태조사도 없이 거가대교의 사업운영방식을 바꾼다는 명목으로 거가대교의
거제시는 8일 권민호 거제시장을 포함한 시 직원과 한전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동참으로 범국가적인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한 하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현사거리와 고현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전개된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전력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개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지난 7일 고성읍 송학리 들녘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첫 수확한 포장은 허태호씨(44, 거류면)가 재배한 포장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벼 2기작재배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험 재배한 것으로 지난 5월 4일 극 조생종인 기라라 397호를 이앙해 3개월여 만에 수확의 결실을 본 것이다. 2기작은 이달 12일 모내기를 해 오는 10월 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여름철 감염병 발생의 사전 예측을 위해 海ㆍ河水 내 세균 검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번 검사를 실시한 지역은 도천, 중앙, 정량, 미수 등 해수지역과 해하수가 만나는 산양, 광도천 등 14곳으로서, 비브리오패혈증, 콜레라균, 장염비브리오 등 전 검사 항목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또한 여름철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 식품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24일 출범한 고성화력발전소 지역대책위원회가 한국남동발전과 SK건설에 이번에 반드시 '고성화력발전소'라는 명칭이 사용 될 수 있도록 지난 7월 26일 공문을 발송했다.이는 지난 4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허가 받은 발전소 건설프로젝트 명칭이 고성군 하이면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N
거제지역 보훈단체 대표자들이 6일 간담회를 갖고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 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제3회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오는 10월 중 거제시체육관에서 상이군경회가 주관하고 여타보훈단체가 협력해 예년 수준으로 개최키로 했다. 매년 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추석절 보훈가족 격려품으로 가구당 거제사랑상품권 2만원씩을 면,동 담당공무원을 통하여 전달키로 했다또한,
거제시 인구수가 7월말 현재 내ㆍ외국인 포함 24만 9949명으로 25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성별로는 남자가 13만 3585명, 여자가 11만 6364명이며, 2006년 초 20만 명 돌파 후 약 7년 6개월 만이다.1995년 시군통합 당시 15만여 명이던 거제시 인구는 이후 매년 1.1%에서 4.3%씩 꾸준하게 증가해 왔다.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세 번의 공룡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2006년 국내 최대 규모의 4D영상, 2009년 멀티미디어 레이저영상, 2012년 360도 서클영상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의 5D영상을 선보이는 등 행사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성군(군수 이학렬)에서는 이달 4일 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최결정 10주년을 기념해 2006년과 2009년의 D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옥정희)는 지난 7월 16일 기업맞춤형 전문기술 직업교육훈련 ‘여성 조선ㆍ선박 전기결선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이 직업교육에는 25명의 경력단절여성이 교육생으로 참가했다.하루 8시간의 긴 교육시간으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은 '나의 비전그리기'를 시작으로 성희롱 예방교육, MBTI적성검사, 노동법, 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은 2일 남해안 통영지역의 적조 피해현장을 찾아 가두리양식장 피해 현장과 방제작업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해양경찰청장은 50톤급 경비함정에 승선해 남해안 통영지역의 산양면 곤리도, 학림도에서 적조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가두리 양식어민들을 격려했다.또한 피해현장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는 경비함정과 어민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가용되는
남해안 일대 해상을 적조가 빠르게 확산, 양식어민들의 시름이 늘어만 가고 있는 가운데 김한표 의원이 적조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거제지역 양식 어민들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피해현장을 찾았다.김한표 의원 새누리당 의원(거제시,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지난 1일 오후 거제지역 적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남부면과 둔덕면 일대 해역 찾아 현장을 살피고 피해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1일, 3명에 대해 승진, 임용을 했다.이번 승진에는 장평지구대 김성래 경사는 경위로, 수사과 경제팀 정근옥 경장은 경사, 장평지구대 김통환 순경은 경장으로 승진됐다.김성래 경사는 거제서 전입이전 통영경찰서에서의 승진심사에 따라 1일 자로 임용됐으며 정근옥 경장과 김통환 순경은 근속승진 심사에 걸쳐 1일 자로 임용됐다.
▲ 1일, 대우조선노조 성만호 위원장이 '착한운전 마일리제' 서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대우조선노조 성만호 위원장이 거제경찰서가 시행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첫 번째로 서약했다.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8월 1일부터 거제경찰서 민원실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서 접수를 시작했다.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시행한 첫날인 1일 성만호 위원장은 앞으로
지난달 29일 거제 학동해수욕장서 물놀이 하다 빠진 60대가 거제소방서 바다구조대에 구조됐다.거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김모(60, 경기도 광주)씨의 살려달라는 비명소리에 수상 순찰 중이던 김태훈 대원이 발견, 구조했다.이날 김씨는 김태훈 대원의 빠른 대처로 가벼운 응급처치 후 무사히 귀가했다.거제소방서 바다구조대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