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4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마란가스社는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7척의 LNG운반선 중 6척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사 중 하나이며, 현재 LNG운반선 추가발주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어, 추가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삼성중공업이 최근 7513억 원 규모의 LNG 연료추진 원유 운반선(이중 연료 추진선) 10척을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 목표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중공업은 19일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아프라막스급(11만3천DWT)LNG 연료추진 원유선 10척을 7513억 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배들은 2022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LNG 연료공급시스템 'S-Fugas'가 적용된 선박들은 추진 연료로 LNG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2,25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 선박은 2021년 10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1척, 원유운반선 4척, FPSO 1기 등 총 19척, 3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46%를 달성한 수치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발주 예정인 카타르, 모잠비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도 적극 공략해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계속 확보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영업이익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연결기준 6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 4조 2,226억원, 영업이익 3,945억원, 당기순이익 3,405억원이다.또한 2018년말 대비 1,763억원의 차입금 포함 전체 부채가 3,684억원이 줄어 부채비율도 2018년말 210%에서 184%로 낮아져 전반적인 재무상황은 개선됐다.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월과 7월에 한국기업평가와
【거제인터넷방송】= 한국이 세 달 연속 전세계 선박 수주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가 7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 55만CGT(25척) 중 절반(27만CGT, 10척) 가까이 수주하며 중국(20만CGT, 11척)을 제치고 세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누적 수주량에서 한국은 4월 한때 1위 중국과 17%p까지 차이가 벌어졌으나 7월까지 집계 결과 중국 474만CGT(40%), 한국 374만CGT(32%)로 8%p 가까이 격차를 좁히며 2위를 기록 중이다.작년 대비 전세계 발주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26일 2019년 2분기 매출 1조 7,704억 원, 영업이익 적자 563억 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조 3,466억 원) 대비 32%, 직전 분기(1조 4,575억 원) 대비 21% 늘어나며, 2018년 3분기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해양 작업물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2017년 이후 수주한 상선 건조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매출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연초 공시한 2019년 매출 7.1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2분기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22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거제 덕포해수욕장에 하계 휴양소를 개장했다.덕포해수욕장에서의 하계 휴양소 개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동반 가족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남녀 샤워장, 그늘막과 평상, 무료 와이파이존을 운영하며 제휴 해양레저시설인 짚라인과 바나바 보트, 플라이 피쉬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에 사원증 제시 후 받은 번호표와 식별 팔찌로 휴양소와 제휴 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지난 11일 글로벌 선박 엔진업체인 덴마크 코펜하겐의 MAN-ES社, 세계적 종합엔진 제조사인 국내기업 HSD엔진과 ‘선박 엔진 디지털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선박 엔진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는 실제 운항 중인 선박엔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최적 운항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만약 엔진에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이를 조기에 발견함과 동시에 육상에서도 원격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뜻한다.이번 협업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을 비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삼성중공업이 파나로 지역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S-Max)급 원유운반선 2척을 1467억 원에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선박들은 오는 2021년 3월 인도될 예정이다.수에즈막스란 화물을 가득 실은 상태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선형을 뜻하며 크기는 13만에서 15만 톤 급이다.이 선박들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등을 탑재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하고, 선주사의 운항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및 추진기 등 연료 절감기술등을 대거 적용해 운항 효율을 높인 것으로
【거제인터넷방송】=삼성중공업이 LNG 제품 시장 확대를 대비해 LNG 연구개발 투자에 나섰다.삼성중공업은 10일 거제조선소에서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 설비' 착공식을 갖고 자체기술력 및 시장지배력 강화를 예고했다.LNG 통합 실증 설비는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 중인 ▲차세대 천연가스 재액화, 액화 공정 설계 ▲부유식 천연가스 공급 설비의 효율 향상을 위한 신냉매 활용 공법 ▲극저온 단열 저장용기 등 LNG 핵심 기술들의 성능 검증을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 시설로 구성된다.시설은 거제조선소 3630㎡(약 1100평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주 세계적 선급협회인 영국 로이드(LR)社로부터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솔루션 인증 상위등급(Digital AL3 SAFE SECURITY)을 획득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인증식에는 권오익 대우조선해양 선박사업본부장, 로이드 코리아 총괄 이진태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사이버 보안(Cyber Security) 기술은 운항 중인 선박의 각종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해킹 등의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2만 TEU급 '메가 컨테이너선' 6척 중 첫 선박이 선주사에 인도됐다. 삼성중공업은 스위스 해운선사인 MSC(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로부터 2017년 9월에 수주한 23,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중 첫 번째 선박 건조를 계약일보다 3주 가량 일찍 완성해, 지난 6일 성공적으로 출항했다고 8일 밝혔다.'MSC GÜLSÜN'(굴슨)으로 명명된 이 선박은 길이 400m, 폭 61.5m, 높이 33.2m로 20ft(피트) 컨테이너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1,348억 원 규모의 특수선 1척을 수주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1,348억 원(1.2억 달러) 규모의 특수선 1척을 이사회 승인 조건부로 수주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 선박은 2022년 3월에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10척, 원유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FPSO 1기 등 총 14척, 32억 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 78억 달러의 41%를 달성 중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5억 달러 수주 보다 28%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오만 국영해운사인 OSC(Oman Shipping Company)社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1월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한데 이은 추가 수주로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오만 정부와의 특별한 관계가 다시 한번 더 조명을 받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6부터 2016년까지 오만정부와 맺은 수리조선소 건설 및 위탁경영 계약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런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지난 2008년 초대형원유운반선 5척을 수주한 데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자동화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자율운항선박 시장 진출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4일,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이하 '한국해양대')과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한국해양대가 지난 5월 첫 운항에 나선 아시아 최대 규모 실습선 '한나라호'에 삼성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십 시스템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5월 한국 조선사들이 전세계 선박 발주량 106만CGT(34척) 중 64만CGT(16척) 60%를 수주하며 27만CGT(8척) 26% 수주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올해 1~5월 누계 발주량은 작년 같은 기간 발주량(1,522만CGT)의 3분의 2수준으로 집계됨. 한국 조선사들의 주력 건조 선종인 대형 LNG운반선은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발주가 이어지고 있으나 유조선(VLCC), 벌크선(Capesize)은 작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수주하며 올해 6척의 LNG운반선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2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마란가스社는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6척의 LNG운반선 중 5척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사 중 하나이며, 현재 LN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활용한 선원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시스템의 개발로 완성된 배에 오르지 않고도 처음 다뤄보는 최첨단 장비를 현실처럼 사전에 교육할 수 있게 됐다.통상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은 선주측에 최종 인도되어야 선원들은 선박에 올라 항해에 나선다. 그렇지만 선박에 적용되는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경험이 많은 선원들도 처음 접해보는 장비들이 많아 작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대우조선해양은 고객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총 4,497억원(3억8천만 달러)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들 선박은 2022년 6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건조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0척, FPSO 1기 등 총 11척, 3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이는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38%를 달성한 수치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전세계 선박 발주세가 주춤한 가운데서도 LNG운반선 등의 수주를 계속 이어 가며 일감을 늘리고 있다.삼성중공업의 현재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이하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300,000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Carrier)을 개발했다. 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협회인 로이드社(Lloyd's Register)로부터 'LNG 연료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르쉬핑(Nor-Shipping) 2019'에서 양사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