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전 정재묵씨가 대학에 진학하는 남전4-H장학회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전 정재묵(75세, 전 거제시농촌지도소장)씨가 ‘남전4-H장학회’를 설립해, 대학에 진학하는 4-H회원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정재묵씨는 올해 대학에 진학한 거제여자고등학교(남해대학) 구하나와 거제공업고등학교(경성대학
13일 오전 0시 10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동쪽 10마일 해상에서 제주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4천400t급 부산선적 화물선 세주 파이오니아호에서 불이 나 승객 조모(45)씨가 숨지고 아내 고모(42·여)씨가 중태에 빠졌다.배에 탑승한 나머지 승객 22명과 선원 14명 등 36명은 출동한 여수해경과 통영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불이
13일 새벽 2시 43분께 경남 남해군 창선면 대벽선착장에 계류중인 소형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선박은 남해선적 성○호(4.95톤, 연안복합)와 미○호(4.95톤, 형망)로 계류용 바지에 접안 중 불이 나 2척 모두 전소했다.통영해경은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거제소방서 119구조대가 자살기도자를 설득해 극적으로 생명을 구조해 화제다.12일 오전 10시께 거제소방서 119상황실에 아파트 옥상위에서 사람이 뛰어내리려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편으로부터 이혼소송 등 부부싸움으로 흥분한 A씨가 “뛰어내려 죽겠다”라는 말을 남편에게 남기고 인근아파트로 달려가 옥상위에서 뛰어내리려는걸 지나가던
평소 드라마는 즐겨 보지 않는 편이지만 ‘각시탈’은 시간을 내서라도 보려고 하는 드라마다. 왜, 항일드라마 -제작진은 항일드라마라고 하지만 갈수록 친일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지만- 니까.회를 거듭할수록 불편한 심기가 늘 있어왔음에도 참고 참으며 이 드라마를 끝까지 봐야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원작 만화에서도 그랫 듯 각시탈이
- 당기 순이익의 41.5% 를 총자산의 0.0625%를 가진 재벌주주가 독식 - 임원 1인당 평균연봉 48억4,500만원, 연봉의 40% 보너스로 챙겨 - 소비자는 안중에도 없고, 소수 재벌주주와 임직원 배불리기 주력 소비자가 낸 보험료를 받아 주주와 임직원의 배만 불리는 생명보험 업계에 대해 ‘소비자를 더 이상 속이지 마라!’는 비
10일 오전 10시 36분께 아주동 원룸 신축현장에서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이 사고로 인부 조모(35)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원룸 신축건물 75㎡ 규모와 건축기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정 6천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은 작업자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가스공급업자에게 각
8일 오후 거제시 하청면 칠천교에서 A씨(60)가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5시께 A씨가 119로 자살예고 전화를 했다. 해경이 출동했을때는 칠천교 난간에 신발과 옷가지, 유서를 남겨두고 A씨가 실제 뛰어내렸는지는 확인되지 않는 상황.해경은 유서내용과 조사결과 최근 모회사에서 퇴직한 A씨는 카드 빚 등 채무상
개그맨 문천식(35)씨가 홈쇼핑 GS샵의 간판 프로그램 ‘총각네’에서 누적매출 300억 원을 달성하며 쇼핑호스트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문씨가 GS샵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작년 3월, GS샵이 식품전문 프로그램 신설을 위해 야채가게의 신화 ‘총각네 야채가게’를 홈쇼핑으로 옮겨 오면서부터다. GS샵은 실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하여 1996년 은퇴부터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서태지.그리고 그를 좋아하고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서태지매니아 모임’이 7월 7일(토), 용기있게 한 생명을 지켜낸 미혼모들을 위해 1000여 만원의 기금을 대한사회복지회에(회장: 장상천) 후원해 주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92명을 대상으로 ‘얄미운 상사에게 어떻게 복수하겠는가?’라는 질문에 38.2%가 ‘있는 듯 없는 듯 무시해서 민망하게 만든다’고 응답했다.이어 ‘주위사람들에게 상사를 칭찬하면서 은근히 단점을 꼬집는다’는 의견은 16.0%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본업 외에 아르바이트 또는 투잡을 가지길 희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556명을 대상으로 <투잡 희망 여부>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가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본업 외에 아르바이트 및 투잡을 하길
7일 밤 8시 34분께 사천시 신수도 남동방 0.3마일 해상에서 멸치잡이 기선권현망어선과 소형어선이 충돌했다. 이날 사고는 사천시 선적 기선권현망 ○○○(29톤, 승선원 6명)와 남해선적 연안복합 어선 ○○○(4.3톤, 승선원 2명)가 항해 중 충돌해 소형어선인 ○○○가 전복, 승선하고 있던 승선원 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실종됐다. 통영해경은 경비함
오늘 오전 11시30분께 사천시 진주만 향기도 남동방 1.2마일 해상에서 위그선이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를 당한 위그선(FRP, 2.4톤, 전장 10.1m, 250마력, 승선원 4명)은 사천시 송포동 ○○마리나에서 오전 11시20쯤 시운전을 위해 출항해 10분 뒤 해상에 추락 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고로 위그선이 전복됐고, 승선하고
몸이 편찮으신 어머니의 통원용과제 출퇴근용 겸해서 얼마 전중고차를 한 대 구입했습니다.회사 동료들이 그냥 새 차 사라고 하더군요.하지만 꼭 필요할 때만 타고 다니면 돼서 새 차 살 돈은 결혼자금으로 모아두고 싸게 중고차를 사게 되었습니다.인터넷으로 고르고 고르다 350만원에중고차매매상을 통해 차를 샀습니다.외관도 깨끗하고 엔진 소리도 중고차답지 않게 조용하
아들 둘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그 마을에서가장 큰 부자인 반면에작은 아들은 끼니만 겨우 연명할 정도로가난했습니다.큰 아들은 잘 살았기에 어머니에게 좋은 음식과 좋은 옷에관광까지 시켜 드리며 편하게 모셨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머니는 가난한 작은 아들의 집에더 자주 머물렀습니다.큰 아들이 이유를 알 수 없어 물었습니다."어머니, 우
거제경찰서는 5일 영업을 마친 외국인 마트에 침입해 노트북과 현금을 훔친 A(27)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전 3시께 거제시 능포동 모 마트에 침입해 업주 B(39)씨 소유의 시가 105만원 상당의 노트북 1대와 현금 1만5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거제시 옥포동 소재 모텔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투숙객 15명은 신속히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4일 오후 6시 10분쯤, 이 건물 2층에 있는 주점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투숙객 전원을 안전하게 구출했습니다.<SYNC> 김홍찬 거제소방서 예방대응과장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불이 난 2층
Dr. Sibley, 2012년 6월 24일 별세인술(仁術)과 자연(自然)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병원, 거제白병원 ! 1973년에 설립된 “거제白병원”의 역사는 1969년에서 출발합니다. ▲ Dr. Sibley 1969년 대구 동산의료원에 의료선교사로 파견되었던 미국인 정형외과 의사 Dr. Sibley는 당시 의료 환경이 가장 낙후되었던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3일 회사의 통신 적립포인트를 이용해 노인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 사랑의 물품전달을 했다.이 회사는 전화와 인터넷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해 지역 내 복지시설 14곳에 1,000만원에 달하는 청소기, 전자레인지, 전화기 등 필요한 물품 및 사무용품을 기증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