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성진 변호사 진성진 변호사가 거제시 사등면 마을변호사로 위촉됐다고 21일 밝혔다. 마을변호사는 무변촌 해소, 법치주의 확산이라는 의미로 마을에 상주하지는 않지만 전화, 인터넷, 팩스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법률문제를 상담해주고 필요한 법적 절차를 안내해 주는 법률주치의라 할 수 있다.따라서 마을주민들은 법률적 문제 발생시 마을변호사에
▲ 한기수 의원 거제시는 2011~12년 2년간에 걸쳐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며, 택시의 고급화와 정보화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갖춘 콜서비스의 제공으로 교통문화 수준 향상을 위하여 거제시 관내 4개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조합이 설립한 ‘거제시 브랜드택시 운영위원회’에 택시블랙박스, 최신형 네비게이션, 콜센터 설치등의
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 15일 고현종합운동장에서 제94회 전국체전출전선수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격려했다.
▲ 진성진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지난 9월 30일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문변호사로 진성진 변호사를 위촉했다.
변광용 민주당 거제위원장이 당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됐다.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4일 오전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변광용 정책위 부의장 임명 등 정책위 부의장 임명건을 의결했다.민주당 정책위는 장병완 의원이 의장을 맡고있고 국회의원 10명과 소수의 원외인사가 부의장을 맡고 있다.
▲ 이길종 도의원 거제시가 만들어낸 ‘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이 오는 18일이면 창립 1주년을 맞는다.그러나 희망복지재단이 창립 당시의 우려를 불식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왜냐하면, 지역언론이나 시보에 공개되는 재단의 소식이란 것이 거의가 ‘희망천사 00호 탄생’이라는 식의 천편일률적인 얘기들 밖에 없기 때문
권민호 시장은, 10월10일 고현종합시장 주차장 설치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주차장 공사가 완벽하게 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 지시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7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직원들에게 2014년 업무계획 수립 만전, 거제섬꽃축제 준비 철저, 친절 및 청렴의지 강화를 당부하고, 결실기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풍정섭 소방사(통영소방서 무전119안전센터) 내 주변 사람이나 나의 가족이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러져 숨을 쉬지 않는다면 당신은 순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구급차를 부르고, 응급처치를 해야한다는 간단한 상식도 막상 나에게 닥치고 보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달 21일 한국전력 예산지사 직원 2명이 사내에서 배운심폐소생술로 청소 협력업체 직원의 생명을
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는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오후 거제면 성로원과 연초면 배데스다의 집을 방문, 시설운영관련 애로사항과 현황 등을 듣고 명절인사를 나눴다.변광용 위원장, 김대봉 사무국장, 김연화 여성위원장은 이날 필요한 생물품을 사전에 시설로부터 확인하고 이를 준비, 성의를 전달했다.변광용 위원장은 “추석명절 잘 보내시기
▲ 권민호 거제시장 존경하는 25만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재외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가을이 소리 없이 다가와 사람들의 팔짱을 끼고 있고, 결실의 계절과 함께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슴이 정겹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찼으면 합니다.우리가 해마다 맞는 한가위지만 마음은 언제나 동심으로 설레는 것 같습니다. 고향길 안전운전
▲ 이길종 도의원 지난 2012년 1월 출범한 거제시 해양관광개발공사가 연말이면 만 2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 기존의 거제시 ‘시설관리공단’을 공기업 형태로 바꾸었지만 시설관리공단의 기능에서 나아가지 못한 채, 제 자리에서 맴돌고 있는 것이다. 설평국 사장까지 불미스런 일로 최근 구속되고 말았으니 시민들의 시선이 따
▲ 강정옥 소방위 거제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업무가 주 업무이지만 요즘은 말벌 퇴치 또한 하나의 큰 축을 이루고 있고, 차량무전기 소리에는 연일 “말벌을 퇴치하라”라는 특명의 아우성이 울려 퍼지고 있다.최근 3년간 벌집 퇴치 건수를 보면 2010년 336건, 2011년 534건, 2012년 708건으로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6
▲ 정혁 소방사 인간은 불을 사용하면서 문명이 발전해 왔다. 더 강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 금속을 녹여야 했고 추위를 이기기 위해 더 높은 온도 더 강한 불을 사용해야 했고 귀했던 불은 이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화재라는 폐해가 발생하게 되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불 그에 따
이길종 도의원(통합진보당)은 지난 21일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임해숙 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도의원 초청간담회’에 참석, 지역현안을 듣고 상문동의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임해숙 주민자치위원장, 원철승 상문동장, 신금자 시의원, 기업은행 거제지점장, 김종진 상문7통장 등 30여 명이 참석, 지역발전을 위한 논
▲ 강무권 소방사 이제 기상이변은 새로운 현상이 아닐 정도로 익숙해진 가운데 올 여름도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 휴가를 가거나 장거리운행을 하는 시민들이 많아 자동차 화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자동차는 구조상 화재발생 위험이 적지만 한여름 폭염 같은 이상 기온시에는 화재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여름철 자동차의 엔진온도는 겨울의 두 배 이상인 200도에
▲ 박문길 관세사(SUNFORCE연구소) ◆거제시의 ‘2020 거제발전 종합계획 수립안’에 보면 거제의 3대 핵심 프로젝트로 “산업물류기반 강화”, “글로벌 문화관광 경쟁력 육성 프로젝트”, “성장주도형 교통망확충 프로젝트”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요약해 보면 조선과 관광
▲ 신지형 거제소방서 예방대응과 조사팀장 거제시는 대형 조선소가 있는 특성상 타 지역에서 전입하여 원룸 및 숙소생활을 하는 근로자가 많고 천혜의 관광지역이다 보니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여름철 사고 발생률이 높다.원룸 및 기숙사는 주거가 불분명한 직장인이 기거를 하는 주거시설로 특히 여름 새벽에 야식 및 음주 후 사소한 실수로 인한 화재가 많고 거제시 특성상
▲ 진성진 변호사 대법원은 충청남도에 지역발전 협력기금을 내기로 약정하고 골프장허가를 받은 甲에 대하여 충청남도가 제기한 약정금 지급청구소송에서 위 기부 약정은 무효라고 판시했다(2007다63966 판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사건 증여는 甲이 충청남도 지사로부터 골프장사업승인을 받는 대가로 충청남도에 계약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중략)
▲ 이길종 도의원 거제시 화물자동차 전용주차장 건립 문제가 ‘발등의 불’이 되고 있다. 버스터미널 이전 문제와 맞물려 있어 거제시 행정도 쉽사리 결론을 못내고 있는 걸로 보인다. 거제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입지를 위한 용역을 시행중이지만 입지 선택이나 재원 마련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거제시 화물자동차 전용주차장 건립은 신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