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에 출연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금단비가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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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프로그램 '로맨틱 아일랜드' 촬영차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금단비는 블랙의 민소매와 화이트 컬러의 팬츠를 매치하고 독특한 모양의 검은색 샌들을 착용해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금단비는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노론과 손을 잡은 후로 끝없는 탐욕을 부리며 정조의 철인정치로 계속 빛을 보지 못하다가, 정조가 죽고 나서야 순조의 대리청정을 통해 조선의 여왕으로 등극하는 정순왕후 역으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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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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