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리 및 폐목재 재활용 전문 봉사팀 운영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사회공헌활동에도 친환경을 접목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녹색경영 실천과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초부터 나무사랑봉사단과 자전거봉사단을 거제조선소에 새롭게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고장난 자전거를 고쳐 복지시설 등에 기증하고 정기적으로 외곽마을을 순회하며 무상점검 및 수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업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를 보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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