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관광거제가 중앙언론에 집중 홍보된다.
거제시는 관광홍보를 위해 중앙일간지 관광전문 기자 10여명을 초청,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팸투어를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름 휴양지’라는 주제에 맞춰 기자단은 거가대교, 구조라해수욕장 등 주요 해수욕장, 내도, 가조도, 칠천도 등 주요 섬, 홍포~여차 무지개길,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구조라 샛바람소리길과 벽화, 어촌체험마을을 여행했다.
또한, 거제의 별미인 8미와 8품을 취재, 거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식도락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중앙 일간지 기자들이 참가하는 팸투어로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과 축제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생생하게 전국에 집중 홍보, 여느 때보다도 많은 관광객이 거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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