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오누이 보아와 심재원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보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플레링 멋졌어 고마워 나의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SM에서 한솥밥을 먹고있는 절친한 동료 심재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에 심재원은 "넌 정말 최고야"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현재 SM안무가 및 클럽 DJ로 활동하고 있는 심재원이 이날 새벽 홍대의 한 클럽에서 플레잉을 갖자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보아가 깜짝 방문하면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훈훈해. 보기 좋아요", "재원오빠 뭐 하면서 지내시나 했는데", "보아 완전 한국 들어온건가?", "역시 SM타운"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보아는 지난 5월 초부터 캐나다와 미국 등지에서 할리우드 영화 '코부(COBU) 3D'를 촬영 중이며 보아의 연기도전과 할리우드 진출작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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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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