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비 작업에는 자치위원 15명이 참여, 퇴비 50포를 뿌렸다.
중곡 장미공원은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장미를 심어 왔다. 올해는 첫 장미 개화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업에 참여한 곽 위원장은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된 장미공원이 드디어 결실을 맺어 5월경에는 개화된 장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심 조성을 위해 고현천변 일대에 꽃밭을 추가 조성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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