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금) 회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용소마을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는 매월 두 번째 주 월요일마다 지역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열 아주동장은 이날 경로당을 방문,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께는 환절기 건강을 당부했다.

부녀회는 4월에는 3통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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