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거가대교와 KTX 개통을 연계한 관광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경남도는 거제지역에 89억원을 들여 포로수용소 테마파크와 칠전량 해전공원을 조성하는 등 남해안 일대 9개 사업에 239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구축되는 관광자원은 KTX와 거가대로와 연계된 관광상품으로 개발되며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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