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께 거제시 연초면 다공마을 뒤 야산에서 불이나 잡목과 표고버섯종균 접종목 등이 있는 임야 6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1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3대와 소방과,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목격자와 마을주민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