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옥포동 소재 모 여관에서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께 A(34·여)씨가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여관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평소 신병을 비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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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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