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연사리 394번지 일원에 준공된 연초고등학교가 4일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4월 기공식을 기공식을 가진지 11개월만에 문을 열어, 오늘 464명의 학생들이 제1회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2만여제곱미터에 지어진 연초고등학는 30개의 일반교실, 12개의 특별교실, 11개의 공용강의실과 관리실, 식당, 급식소, 다목적 강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초고등학교는  ‘성실, 정직, 창의’의 교훈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교육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또, 교목은 느티나무로 교화는 동백꽃으로 정했습니다.

연초고등학교를 이끌어 갈 교장, 교감을 포함해 총 37명의 교직원들은지금 시작하는 연초고등학교를 빠른 시간에 명문고의 자리로 올려놓는다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습니다.

인터뷰-강정일 교장

남학생 234명, 여학생 230명 총 464명의 제 1회 입학생들은 12학급으로 편성돼, 5일부터 정상등교하게 됩니다.

취재기자/ 박현준[거제타임즈]
영상취재/ 이상두[거제인터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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