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건설방재 과장 진성우 외 3명, 한국전기안전공사 통영거제지사 지사장 모성엽 외 14명, 안전관리 자문단 등 30여 명이 집집마다 방문,고장이 났거나 위험한 상태로 사용되고 있는 전기시설들을 일제히 점검 고장난 것을 수리 및 교체하고, 전기안전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 통영거제지사는 거제면 법동리 산전․산후․실리마을과 ‘재난없는 안전마을’ 협약서를 체결, 수시로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기로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며 봉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거제시가 되도록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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