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1교가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신오교 접속도로 확․포장공사」접속램프구간 직선화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상습정체구간인 국도14호선 중곡 교차로와 한내 및 오비 일원을 진․출입하는 대형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작년 12월 7일 부분 개통, 만성 정체구간인 중곡 교차로 일대 차량흐름이 좋아졌다.

그러나 접속램프 구간이 굴곡상태로 남아 있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권정호 도로과장은 “차량전면통제기간 동안 본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겠지만, 공사 기간동안 우회도로(구 신오교)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빠른 시일 내 사업을 마무리해 전면개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오1교 직선화 작업이 완료되면 한내․오비 진행차량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중곡 일대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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