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거제포토갤러리] 옥건수님 작품 '거제도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 복수초
복수초( 福壽草)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새로 시작하는 봄에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다. 거제도에는 3곳 정도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 꽃피는 시기다 다르다.

양지바른 곳에는 2월중순, 좀 추운곳에는 3월중순에 핀다. 작년에도 2월15일 촬영했는데, 올해도 2월15일에 피었다.

눈보라가 몰아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봄을 알리는 복수초는 예나 다름없이 피고 있다<글:옥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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