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10일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친철교육은 서비스마인드 변화와 혁신라는 주제로 900여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전 11시(1교시), 오후 1시 30분(2교시), 오후 3시(3교시) 세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2교시의 교육 대상을 6급 이상 직원들로 한정 교육 내용을 차별화 교육 효과를 높였다.

농협중앙회거제시지부에서 초청한 윤자운 강사는 민원 응대방법으로 표정, 경청, 호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에게 ‘개구리뒷다리’라고 말하면서 웃는 얼굴 만들기를 연습했다.

윤자운 강사는 기업은행과 하얏트호텔에서 친절강사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농협중앙회 PB마케팅부 MCS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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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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