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선주사 대표 초청 Dinner Party 거제시 양대 조선소 수주 활동 측면 지원 이상두 isolee@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현재위치 [뉴스] 입력 2011.06.15 22:55 댓글 0 인쇄 본문 글씨 키우기 가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지난 14일 저녁 거제시청 뒤편 시민공원에서는 공공기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소 이색적인 디너 파티(dinner party)가 열렸습니다.현악 4중주의 은은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외국인 선주사 대표, 주식회사 대우조선해양 및 거제시 관계자 등이 모여 바베큐를 즐기며, 얘기 꽃을 피웠습니다.이날 파티는 세계 제일의 조선도시를 자랑하는 거제시와 거제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수주활동을 지원하고, 거제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에 상주 또는 거주하고 있는 선주사 대표 중 우선 대우조선해양 소속의 60여 명의 외국 선주사 대표들을 디너파티에 초대한 것입니다.대우조선해양과 15년 이상 거래해 온 주요 고객인 아프리카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Sonangol사 CEO인 `밥티스타 무혼고 숨베'씨가 `, 해양플랜트 및 LNG선을 발주한 액슨모빌(Exxonmobil)사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대 고객인 60여 명의 선주사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이들은 선주사를 대표해 우리시에 상주하고 있으면서 회사가 발주한 선박의 건조과정 등 전반에 걸쳐 감독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권민호 거제시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하면서 신뢰성이 높은 대우조선해양은 거제사랑상품권을 해마다 구매하고 있는 거제를 사랑하는 향토기업이라고 소개하고, 대우조선해양은 선주사가 원하는 시기에 최고 명품의 선박을 선사할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거제시에 계시는 동안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고, 앞으로도 또 다른 선박 건조를 위한 거제 방문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또한, 권 시장은 “선주사 대표 여러분들을 단순한 외국인으로만 인식치 않고, 거제시의 중요 고객임과 동시에 거제시민과 같이 여기고 있다고 말하면서 언제라도 흔쾌히 애로사항을 같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이날 야외 파티는 통상 선박 건조를 위해 거제에 왔다가 2~3년 후 본국으로 귀국하는 선주사 대표들을 격려함으로써, 기업의 선박 수주와 경영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습니다.이날 자리에는 황종명 시의회 의장과, 원경희 거제상공회의소 부회장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김영호 대우조선해양 상무는 “거제시의 이러한 관심이 향후 수주활동 등 기업경영에 보탬이 됨은 물론 대외적으로 조선해양의 도시 거제시를 더욱 폭넓게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거제시 관계자도 “지역경제의 핵심인 조선해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도록 행정이 새로운 시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거제시는 오는 6월 23일 삼성중공업에 상주하는 외국인 70여 명도 초청할 예정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이상두 isolee@naver.com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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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저녁 거제시청 뒤편 시민공원에서는 공공기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소 이색적인 디너 파티(dinner party)가 열렸습니다.현악 4중주의 은은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외국인 선주사 대표, 주식회사 대우조선해양 및 거제시 관계자 등이 모여 바베큐를 즐기며, 얘기 꽃을 피웠습니다.이날 파티는 세계 제일의 조선도시를 자랑하는 거제시와 거제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수주활동을 지원하고, 거제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에 상주 또는 거주하고 있는 선주사 대표 중 우선 대우조선해양 소속의 60여 명의 외국 선주사 대표들을 디너파티에 초대한 것입니다.대우조선해양과 15년 이상 거래해 온 주요 고객인 아프리카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Sonangol사 CEO인 `밥티스타 무혼고 숨베'씨가 `, 해양플랜트 및 LNG선을 발주한 액슨모빌(Exxonmobil)사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대 고객인 60여 명의 선주사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이들은 선주사를 대표해 우리시에 상주하고 있으면서 회사가 발주한 선박의 건조과정 등 전반에 걸쳐 감독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권민호 거제시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하면서 신뢰성이 높은 대우조선해양은 거제사랑상품권을 해마다 구매하고 있는 거제를 사랑하는 향토기업이라고 소개하고, 대우조선해양은 선주사가 원하는 시기에 최고 명품의 선박을 선사할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거제시에 계시는 동안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고, 앞으로도 또 다른 선박 건조를 위한 거제 방문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또한, 권 시장은 “선주사 대표 여러분들을 단순한 외국인으로만 인식치 않고, 거제시의 중요 고객임과 동시에 거제시민과 같이 여기고 있다고 말하면서 언제라도 흔쾌히 애로사항을 같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이날 야외 파티는 통상 선박 건조를 위해 거제에 왔다가 2~3년 후 본국으로 귀국하는 선주사 대표들을 격려함으로써, 기업의 선박 수주와 경영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습니다.이날 자리에는 황종명 시의회 의장과, 원경희 거제상공회의소 부회장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김영호 대우조선해양 상무는 “거제시의 이러한 관심이 향후 수주활동 등 기업경영에 보탬이 됨은 물론 대외적으로 조선해양의 도시 거제시를 더욱 폭넓게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거제시 관계자도 “지역경제의 핵심인 조선해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도록 행정이 새로운 시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거제시는 오는 6월 23일 삼성중공업에 상주하는 외국인 70여 명도 초청할 예정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이상두 isolee@naver.com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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