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철을 맞아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소공원 및 화단에 난 풀과 마른 화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종려나무 전정 작업을 실시하는 등 가을 마무리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우리동네 가꾸기에 참가자 모두 열의를 쏟았다.
작업 선두에 나선 김백구 마전동장은“해상교통의 관문인 우리 지역은 거제시의 얼굴이나 진배없다."365일 깨끗한 거리 만들기"봉사는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으로,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으로 다져질 수 있도록 힘쓰자.”며 꾸준히 활동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계속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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